여행/클럽메드 발리2017. 2. 27. 23:57

클럽메드는 하루종일 먹고 마실 수 있는 리조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배고플 겨를이 없어요.

클럽메드는 리조트별로 식당과 바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G.O들처럼 클럽메드 쉐프들도 리조트들을 순환근무하게 되어 있어서 쉐프들의 전문분야에 따라 맛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체로 메인 뷔페 식당이 있고, 별도의 예약제 식당을 운영하며, 늦은 식사를 하는 간이 식당이 있습니다. 무제한 공급하는 바도 있습니다.

그럼, 발리에서의 식당과 바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아궁 레스토랑(메인 레스토랑) :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메인 식당입니다.

          조식 : 오전7시~9시 15분 / 중식 : 낮 12시 ~2시 15분 / 석식 : 밤 6시 45분 ~ 8시 45분 (계절별로 약간의 운영시간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위치 : 메인 수영장 옆 2층에 있습니다.

끝나는 시간에 가도 매정하게 끝내진 않더군요.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로 2층으로 올라가면, 안내원분들이 인원을 묻고, 실내 또는 실외를 원하는 지 묻습니다. 더운관계로 무조건 실내로… ^^;

그러면 그에 맞는 빈자리로 안내해줍니다. 물을 따라주면서 맛나게 드시라 합니다.

자아…그럼 출동~~~



아침은 간단히 나오며, 중식은 좀 더 보강된 메뉴로 제공되며, 저녁은 개별 접시에 담아서 나오는 ,,,나름 요리들이 제공됩니다.

뷔페식이라서 맛에 대해 지나친 기대는 금물입니다. ^0^

 

다양한 국가에서 오는 만큼 한식, 일식, 중식, 양식으로 각각 몇 종류의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밑반찬 같은 종류를 제외하고는 매번 다른 메뉴들이 제공되었습니다.

입에 맛는 음식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음식도 있습니다. 맛 보시고 입에 맞는 음식을 집중해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든 음식을 맛보진 안않습니다. ^^

전 회를 좋아하는데 2일째 석식때 생참치회가 나와서 집중해서 먹었었네요… ^^; 10접시..

한식으로 제공되는 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는 보통 정도 하는 맛이며,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소고기 요리, 닭갈비, 육개장, 비빔국수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식은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양식중에서는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씬 피자는 전부 맛낫네요. 소시지는 치킨 소시지가 포크 소시지 보다 더 낫더군요.

원하는 재료로 만들어주는 오믈렛도 보통이상입니다. 스파게티는 보통 이하 같은…일찍 먹으면 좀 달라지는 건지…???.

중식중에서는 만두, 꽃빵, 딤섬을 먹었는데 괜츈합니다. ^^ 다른건 비주얼에서 손이 안갔습니다…ㅎㅎ

일식중에서는 생참치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생선구이는 괜찮은 수준이며, 미소국, 소바는 보통 이하 수준이었습니다.

 

치즈는 엄지척! 맛있습니다. 강츄~

빵, 디저트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보기보다 덜 달고 식사를 마무리하는데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음료대에는 커피, 티백, 각종 주스류(수박주스, 자몽주스, 파인애플 주스 등),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환타), 아이스티, 맥주가 제공이 됩니다.

주스들은 약간 물탄듯한 생과일 주스 같더군요. 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수박주스가 괜찮아서 주스는 그것만 마셨습니다.

탄산음료는 우리나라와 달리 탄산이 아주 약합니다. 마트에서 산 콜라도 우리나라 콜라와 다르게 탄산이 약했습니다. ㅠ.ㅠ

샐러드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것도 있지만, 예상 밖의 향신료로 인해 너무 자극적인 경우가 있어요….ㅠ.ㅠ

과일은 수박, 파인애플을 먹었으며,

특히 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노란색 껍질에 쌓인 과육을 자랑하는 롱안(Longan)에 푹 빠졌습니다.

달콤합니다! 리치보다 더 맛있더군요.

  2. 더 덱(The Deck) - 고메이 라운지 : 늦은 아침/점심/저녁을 제공하는 식당이며 생선,해물코스요리 예약제 식당이기도 합니다.

늦은 아침 : 아침 10시 ~ 11시 30분 / 늦은 점심 : 오후 2시 30분 ~ 5시 30분/ 늦은 저녁 : 밤 10시~11시 15분

생선, 해물코스 요리는 전날 오후 4시 30분에 사전 예약 받습니다. 또한, 늦은 저녁이 아닌 초저녁부터 3타임으로 나눠서 제공되므로 예약하실 때 선택하시면 됩니다.

랍스타와 같은 유료 요리를 주문하면 우선 예약권을 준다는 군요…(돈의 힘 ㅠ.ㅠ)

전 제때 식사하고 스포츠를 즐기느라 예약제 식당은 이용하지 못하고 간식만 먹었습니다…

위치 : Zen Pool과 해양스포츠 센터 사이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어디서 왔냐고 묻습니다. 해당 국가 언어로 된 메뉴를 준비해주며, 빈자리로 안내합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물을 따라주며 음식과 함께 원하는 음료 또는 주류를 주문하면 음식에 앞서서 가져다 줍니다.

식전메뉴>

프렌치 드레싱을 곁들인 채소 샐러드

망고 퓨레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1/3 정도 구운 참치)

훈제 닭고기를 곁들인 정통 시저 샐러드

페타 치즈를 곁들인 그릴에 구운 채소와 호박

 

 

메인 코스 >>>>>

허브를 곁들인 마히마히

-강황 밥과 매운 파인애플 살사 소스 제공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텍사스 햄버거와 감자튀김

닭고기&소고기 꼬치구이, 사태와 현지식 나시고렝 볶음밥

 

신라면

 

 

디저트 >

과일 디저트

오늘의 스페셜 디저트

아이스크림 한가지 선택

(딸기, 바닐라, 초콜렛)

메뉴는 계절별 또는 쉐프에 따라 바뀌기도 하는 듯 합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약간 독특한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향신료에 예민하신 분은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닭고기&소고기 꼬치구이, 사태와

현지식 나시고렝 볶음밥

볶음 밥은 약간 새우 볶음밥 느낌, 그닥 맛나진 않네.

꼬치구이는 아주 맛나요~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보통 수준이며, 누구나 잘 먹을 만한 메뉴입니다.

신라면

계란이랑 야채를 듬뿍 담아 끓여줍니다.

안성탕면에 가까운 맛입니다. 훌륭합니다. ^^

 


바닐라 아이스크림


왼쪽엔 아몬드 슬라이스, 

오른쪽엔 초코 가루를 줍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진하며,

아몬드와 초코가루가 심심하지 않게 맛을 더합니다.

 

  3. 메인 바 :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바입니다.

     위치는 극장과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합니다. 메인 수영장 옆에 있습니다.

아침 10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합니다.

단, 맨발이나 물끼가 있는 채로 들어가진 못합니다. 다칠 우려가 있어서…

컵을 수거하러 메인바 직원이 수영장 주변을 다니는데 그 때 주문을 하면 직접 갖다 줍니다.

메뉴판은 한글판, 영문판 다 있습니다. 보시고 원하는 거 주문하시면 됩니다.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는 음료 드시면 최고입니다.

탄산음료는 탄산이 적고, 탄산수가 오히려 탄산 느낌 납니다. 느끼한 거 드셨을 때는 오히려 탄산수가 더 나은 듯함.

칵테일은 단것도 있고, 상큼한 것도 있고, 묘한 맛도 있습니다. 각각이 먹을 만 하더군요.


식사 중간 타임에는 메인바 입구 근처에 간단한 요깃거리(빵,과자, 과일 등)도 함께 제공합니다.

극장에서의 모든 쇼가 끝나는 밤 10시경에는 모두들 메인 바로 이동을 하여 신나는 클럽댄스 시간을 갖습니다. 간이 무대에서 진행자들의 동작을 따라하는 춤 시간도 있고, 클럽타임도 있습니다.

12시경에는 새벽2시까지 간이로 운영되는 나이트 바가 인근에서 별도로 열립니다. 체력이 좋으신 분들은 G.O의 안내에 따라 기차 놀이하면서 가면 됩니다.


메인바 둘레에는 테이블도 있지만, 썬베드도 놓여있는데, 그중 수영장 방향에 놓여 있는 썬베드가 최적의 위치입니다.

  • 햇빛도 피하고, 그늘 아래라서 바람이 시원하게 붑니다.
  • 음료 주문도 편하답니다.
  • 수영장도 잘 보여서 수영장에서 노는 가족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4. 미니바 (Tupai-Tupai Bar) : 해변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미니 바입니다. 작지만 메인바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을 제공합니다.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해수욕을 즐기시거나 썬텐을 즐기시는 분, 바닷가 구경을 하시는 분들, 썬베드에서 책읽으시는 분들

모두모두~~ 들러보세요~~

 

 

참고하세요 >

숙소에서 맥주나 음료를 가져다가 드셔도 됩니다. 다 드신후 리조트 곳곳에 놓여 있는 음료잔 수거대에 잔을 갖다 두시면 됩니다.

틈틈히 수거해 갑니다.

 



Posted by 돌콩파파
여행/클럽메드 발리2017. 2. 26. 17:47

클럽메드 발리의 안내지도입니다.

지도상에서 

중앙 상단은 해양스포츠센터(윈드서핑, 스노클링, 카약, 패들보트, 보트 크루즈) 및 해수욕장, 음료바,

좌측은 스포츠 센터(테니스장, 스쿼시장, 농구장, 양궁장, 골프연습장, 야외탁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중앙 하단에는 par3 6홀 골프장이 있습니다.

중앙은 숙소가 ㅗ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앙좌측 상단의 Zen pool은 성인전용 수영장이며, 조용히 여가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zen pool에서 해양스포츠 센터로 가는 길 사이에 Deck 레스토랑이 있습니다.(늦은 아침, 늦은 점심, 늦은 저녁 및 예약 해물코스요리 제공)

우측은 리셉션, 수영장, 비치타올 카운터, 아궁 메인레스토랑, 부띠크, 메인 바, 플라잉 서커스 장, 포토센터, 메인 극장,









Posted by 돌콩파파
여행/클럽메드 발리2017. 2. 26. 17:17

클럽메드 날씨,  준비물, 숙소, 제공되는 것들, 참고사항 등등 >


여행기간은 2017년 2월 17일~22일(4박 6일)

평균 낮기온 32도

평균 밤기온 19도

우기지만 비는 한번도 오지 않음.

그래도 습도는 제법 높은 편.

그늘에 들어가면 약간의 바람과 함께 조금 시원한 편.


추운 겨울에 출발을 하다보니 외투가 큰 짐이 됩니다. 

항공사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자사 이용객들에게 4박5일간무료외투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 추가 1일당 2500원 부과됩니다.

전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다녀왔습니다. ^^;


대략적으로 준비물을 적어봤습니다.

갈아입을 여름 옷. 잠옷. 챙이 큰 모자.

칫솔, 치약

운동화(몇몇 스포츠 종목은 운동화 착용이 필수입니다.)

슬리퍼(들고가시면 유용합니다. 룸 바닥이 대리석이라 무척이나 차갑습니다.)

썬크림(무방비 상태가 되면 화상을 입을 만큼 벌겋게 탑니다.)

래쉬가드, 수영복, 아쿠아 슈즈

물놀이 용품(튜브, 튜브볼 등등, 현지 매장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집에 있다면 가지고 가세요. ^^, 바람 넣는 기계는 있습니다. 제가 본 위치는 매장 앞에..)

모기퇴치기, 물린데 바르는 약 (방역을 자주 해서인지 숙소에서는 모기가 없었습니다. 다만 야외에서는 가끔 모기에 물릴 수 있습니다.)

콘센트는 220V 타입이라 변환잭은 필요없습니다.(콘센트는 침대 양쪽 끝에 하나씩, 화장실에 하나, 3개가 있어서 굳이 멀티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화장대에 제공되는 콘센트는 110V타입이라 이용하시려면 변환 플러그 들고 가시면 됩니다.)

상비약(감기약, 지사제 등) : 물갈이를 할 수 있으니 지사제는 필수입니다.

면도기, 셀카봉, 카메라, 배터리, 방수팩,

비닐봉지(입었던 수영복, 옷가지들을 넣는데 이용합니다.)


숙소에서 제공되는 것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드라이기, 포트, 개인금고, 다리미, TV(KBS world, 아리랑 TV등이 아날로그로 나옵니다. 화질 구림.... ㅋㅋ)

매일 제공되는 것들 : 물 2병, 수건, 휴지, 

부족한 건 리셉션에 요청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세탁도 가능함.(1000, 3000, 5000번 숙소 1층에 위치, 리셉션(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코인 구매해야 함. / 세제는 부띠크에서 판매하는데 집에 있는 세제 조금 들고 가시는 것도 나은 방법이겠습니다.)


숙소

리셉션 앞 로비입니다.


클럽메드 도착하면 리셉션장에서 G.O들의 환영식과 함께 음료와 물수건을 줍니다.

간단한 안내문 및 자유이용권을 받는데, 성인(주황색)과 청소년(연두색), 어린이 등을 색으로 구분한 띠를 채워줍니다.

G.O가 방으로 안내해주며, 여행가방은 숙소로 갖다 줍니다.


출입문쪽입니다. 그 오른쪽에  별도 침대가 있습니다. 저희는 가방에 있던 옷가지들을 배치해두고 이용했습니다. 룸 카드를 저기에 꽂으면 전기가 들어옵니다. 문열고 나가면 자동 잠금이 되니까 나가실 땐 카드를 들고 나가세요.. ^^


숙소 화장대? 처음 도착하면 물 2개, 김치찌개 라면 2개, 조그만 과자 2개, 티백들이 제공됩니다.

화장대 왼편 벽쪽(성인 눈높이에 위치)에 에어콘 세기를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끔 > 1단 > 2단 > 3단]

밤에 주무실때는 왠만하면 끄고 주무세요. 너무 춥습니다.

드라이어는 화장대 윗편 수납장에 있습니다. 성능 짱짱합니다. 화장대 콘센트 아래에 꽂아 사용합니다.


김치찌개 라면인데 야식으로 먹을 만 합니다. 일종의 환영품.

오래전에 클럽메드 푸켓에 신혼여행으로 갔을때는 꽃 목걸이와 과일바구니를 줬었는데...


더블침대가 있는 저희들 방과 싱글침대가 있던 애들 방입니다. 침대 좌, 우측 끝에 콘센트랑 스위치가 있습니다. 매일 침대 이불을 갈아줍니다. 클리닝서비스를 하는 직원을 위한 별도의 팁은 놓아둘 필요없습니다.


세면대 입니다. 비누와 바디 로션이 제공됩니다. 거울 우측 벽면에 콘센트가 있습니다. 110V, 220V 겸용 콘센트.


변기도 깔끔하고 레버는 뒤쪽에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


샤워부스입니다. 왼쪽 레버가 뜨거운 물, 오른쪽 레버가 차가운 물입니다. 아침과 낮엔 뜨거운 물이 뜨겁습니다만, 밤엔 약간 미지근한 물이 나옵니다.


큰 타올과 작은 타올이 제공됩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놓여있습니다. 물때문인지 샴푸가 그런건지 감고 나면 머리가 약간 푸석푸석합니다. 린스를 쓰세요. ^^;


작은 타올은 별도의 걸이에 걸려있습니다. 다 쓴 타올은 바닥에 놓아두면 다음날 오전 10시경에 클린서비스 담당하시는 분들이 교체해주십니다. 클리닝서비스 해주시는 직원분들을 위한 별도의 팁을 올려놓을 필요 없습니다.


휴지나 타올이 필요하다면, 침대 머리맡에 있는 전화기로 리셉션에 연결해서 요청하면 됩니다.

삼성 TV가 가운데 있습니다. 수납장은 넉넉히 옷을 넣어둘 만큼 큽니다. 개인금고가 있어서 귀중품 보관이 됩니다.

제일 오른쪽 통로는 옆방과 연결되는 통로이며, 이중문이 있습니다.

TV 아래 문안쪽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물은 시원하게 드시는게 물맛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금고는 비밀번호 4자리 누르고 #을 누르면 설정이 됩니다. 열때는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면 조그만 led 창에 open이라고 뜨면서 열립니다.


작은 등 역할을 하면서 향로 역할을 하는 거 같은데 별 냄새가 나진 않았습니다. 다른 역할이 있는건지.... ^^;


야외 테라스에 있는 의자가 2개 있습니다. 있는 동안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밖이 너무 더웠고, 시트가 약간 지저분해 보여서 이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빨래 걸이로 사용했네요. 

별도의 빨래 걸이가 있지만, 부족합니다. 빨래가 많아서 ^^....

그래도 저녁에 대략 손빨래하고 널어두면 다음날 정오즈음이 되면 다 마릅니다. 



Posted by 돌콩파파